비트코인이 하락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도움쟁이 입니다.

오늘은 색다른 정보를 알려드려볼까 하는데요.

 

 

 

 

최근 비트코인이 대단한 상승을 보였고 한화 1억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 풍채를 유지 하나 했으나 다시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과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입니다.

1. 미국의 장기 국채와 유동성의 위축

 

첫번째 이유는 미국의 장기 국채 유동성이 위축되어있어서 입니다.

그것이 무슨 연관이 있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나라인 만큼 시장의 영향력도 어마어마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국의 원화인 달러. 달러는 세계 유통 화폐 중 으뜸이라고 모두들 생각 하고 계실 텐데요.

최근 코로나 사태때부터 미국은 금리를 계속해서 올렸고 최근 들어서는 그 금리를 동결 시켰습니다.

 

금리가 꾸준히 인상되었고 그 금리가 동결 된다는 것은 간단하게 생각해서 대출을 받기에는 이자가 너무 비싸다는 것을 뜻하고 화폐시장의 유동성이 감소하게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비싼 이자를 내며 대출을 받을 사람들은 없을 것이고 그만큼 시장 내 금전은 줄어들게 됩니다.

 

그 뜻은 코인으로 향하는 돈 역시 줄어들며 흔히 말하는 빚투를 하는 사람들 조차 줄어들면서 빚을 내서 투자하는 사람들도 없어 코인의 거래량이 자연스레 줄어들게 되고 그만큼의 투자력 역시 줄어들어 가격을 지킬 힘을 잃어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이스라엘과 이란과의 전쟁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발발 했었죠.

그 영향으로 비트코인의 값어치가 줄어들었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왜? 일까요? 그 이유는 비트코인이라는 디지털 화폐의 안정성에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단순히 말해 디지털 공간 상에 있는 화폐입니다. 실체가 없는 화폐이죠. 

 

전쟁이 발발하면 일단 그 나라의 화폐가치는 흔히 말해 떡락을 합니다.

왜냐면 전쟁이 일어났으니 그 나라로 향하고 나가는 모든 비행기와 배가 막힐 것이고 여행객의 발걸음은 멈추며 그 나라 화폐로 환전하는 일은 물론이거와, 그 나라와 수입, 수출을 하던 모든 국가들은 전부 더 이상의 수입,수출을 멈출 것입니다. 

 

그 뜻은 환율의 심각한 하락을 뜻하죠.

그러면 그 나라 화폐를 가지고 있는 자국민들은 어떻게 할까요? 자국의 화폐를 화폐와 상응하는 값어치의 무언가로 바꿀 것입니다.

 

그 상응하는 무언가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금, 비트코인 등이 있습니다.

 

이 말처럼 금의 값은 전쟁이 일어나고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어떻게 됐을까요?

 

앞선 주제와 같이 하락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말씀 드렸던 것처럼 그 이유는 실체가 없기에, 안정성에 있죠.

 

사람들은 확실한 물체이며 전 세계에서 필요로 써야하는 금에 투자를 한 것입니다.

이란, 이스라엘 사람들이 금에 투자를 했다면 자연스레 금값이 오른 걸 보고 판단한 투자자들은 금에 투자 할 것이고,

 

그 역시 비트코인의 거래량에 하락과 이어져 앞서 말씀드린대로 비트코인의 하락을 야기 할 수가 있습니다.

 

3. 반감기

 

세번째 이유는 반감기 입니다.

반감기란 무엇이냐? 말 그대로 반으로 감소시키는 시기를 말합니다.

그게 무슨말이냐 하면, 비트코인의 발행량을 절반으로 감소시키는 시기를 뜻합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화폐인만큼 한 해에 발행되는 일정한 양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비트코인을 채굴 한다고 하죠.

 

비트코인을 전부 다 채굴하게 되어 남은 비트코인이 없다면 그 이상 부터는 채굴에 따른 채굴 보상을 줍니다.

 

그렇기에 비트코인을 계속해서 찍어내려는 채굴 공장들이 있는 것이죠.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고 그 비트코인을 전부 소유하고 있다면 그 이상 부터는 금전적 이익을 보상해주는 것이니까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어느 회사에 취직하여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매 달 월급을 받죠.

그리고 그 회사에 성실하게 일을 하여 성과를 냈습니다.

그러면 연말에 이미 협상이 완료 된 연봉을 당장 올려주는 것이 아닌 당장의 성과에 대한 성과금을 받죠. 

 

그와 유사하게 생각 하면 됩니다.

비트코인을 그 이상 캐면 성과금을 계속해서 주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반감기라 하면 원래 있던 코인을 반으로 줄이는 것인데,

그러면 코인이 더 희귀해지고, 코인의 양이 줄었으니 채굴 보상을 더 빨리 받을 수 있게되며 가격은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니냐??

 

라고 생각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반감기를 미리 알려주지 않고 갑자기 진행을 할까요?

 

아닙니다. 반감기는 보통 1년전 부터 공지를 해주고 이미 그 반감기에 대한 영향으로 이 가격까지 올라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선반영이 되었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어떤 것이든 오르기만 하는 것은 없습니다. 어느정도 올랐다면 그에 맞게 내려 갈 수 밖에 없죠.

잠깐의 조정은 필수란 소리입니다.

 

조정에 대한 얘기를 잠깐 해드리자면 

주식장이나 코인장은 보통 큰 세력에 의해 움직입니다.

큰 돈을 넣으면 거기에 저희와 같은 개미들의 돈이 붙는 것이죠.

세력이 먼저 스타트를 끊으면 그와 동시에 개미들이 움직이며 가격 상승을 일궈냅니다.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달콤한 10억 짜리 과자가 있습니다.

어떤 한 사람이 이 귀한 과자를 먹으려고 집었는데 어이쿠, 달콤한 냄새에 개미가 붙었네요?

이 사람은 개미들이 배고프구나, 맛있게 먹으렴. 하고 냅두지 않습니다.

맛있게 먹기 위해선 반드시 털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개미들 역시 배가 고프지 않으면 과자에 달라 붙지 않습니다.

배가 고프게 만들어야겠죠.

 

배고픔은 거래량을 뜻하고 배가 부르면 거래량이 멈춥니다.

배가 고픈 개미들이 과자를 먹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 거래량이 활발한 것입니다.

 

세력들은 상승을 위해서는 달라붙은 개미를 털어내려 하고 싶어 하기에 개미들이 붙은 엄청난 양의 코인이나 주식(과자)을 던져 버리고 

다음 과자를 먹습니다.

 

예시가 좀 이상했던 것 같지만 양해를 부탁드리면서

어찌됐든 반감기 전에는 언제나 과열된 가격의 조정이 왔으며 그에 의한 하락일 것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여기 까지 비트코인 하락에 대한 이유를 들어봤습니다.

이건 주관적인 의견이 섞인 내용이므로 너무 맹신 하지 마시고 하나의 추측글로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도움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