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해명 총 정리!!

출처: 강형욱 유튜브 '강형욱의 보듬 TV'

 

 

안녕하세요, 도움쟁이입니다.

 

강형욱 훈련사가 지난 5/25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 TV'에 해명 영상을 올렸습니다.

자신을 되돌아보며 지난 일에 대해 여러 논란에 대한 정리를 하느라 해명이 늦어졌다고 설명하셨는데요. 

장장 1시간 가까이 되는 해명인 만큼 정리글도 길어질 수 있으나 최대한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저번에 도움쟁이가 포스팅했던 강형욱 논란 총정리를 보시면 이번 글에 대한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링크를 올려드릴테니 여기에서 어떤 논란이 있었는지 보시고 해당 글을 읽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없던 논란과 해명도 적어 놓았으니 

 

그럼 글 시작하겠습니다.

 

1. CCTV 감시 논란 해명

 

원래 모든 사무실과 회의실, 훈련장 등에 cctv를 달아놓은 것이며 의도적인 부분은 없었다고 해명 하셨습니다.

 

2. 여직원 탈의실 cctv 논란 해명

 

이번에 논란이 되었던 사진은 이전 보듬 컴퍼니 사무실입니다. 이전에 있던 보듬 컴퍼니 사무실에는 탈의실이란게 존재 하질 않았으며 사진이 공개된 곳은 회의실입니다. 직원들이 간식이나 커피를 먹는 요기 공간이죠.

화장실에서 갈아입는걸 싫어하여 그곳에서 갈아입었던걸로 보이고 애초에 기본적으로 탈의를 필요로 하는 일을 시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3. 임금체불

 

보듬컴퍼니가 임금체불 했다고 주장한 그분은 프리랜서 계약자로 상품 판매 매출액에 대해 인센티브를 받는 계약을 하고 있던 사람이다. 매출의 10%를 인센으로 받는 계약이었는데 퇴사 당월에 판매한 상품이 대부분 '환불' 처리 되었고 인센티브 산정하는 것에 있어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연락을 시도했지만 당사자가 받질 않았고 우선 1만원에 3.3%를 뗀 금액을 입금하고 연락을 기다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는 과정에서 연락이 닿았지만, 금액산정 결과만 보고 화를 많이 내셨고 퇴직금까지 요구, 보듬 컴퍼니 변호사와 상담후 실질 근로성이 있었기에 그 부분을 인정하여 연차수당과 퇴직금을 전부 지급한 경우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전에 논란 정리에서 말했듯 3회에 걸쳐 정산금이 지급된 것이죠.

 

*전 포스팅에 적지 않았던 논란에 대한 해명까지 적도록 하겠습니다.*

 

4. 보듬 컴퍼니 폐업 결정 후 신규 회원 프로모션

 

교육 훈련에 대한 내용은 7개월 전부터 이미 만료를 고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프로모션은 동영상 강의 30일 제공 프로모션으로, 폐업일 전에 이미 만료되는 판매 상품이라고 합니다.

 

5. 강아지 굶김에 대한 해명

 

"보듬컴퍼니는 애견 위탁을 맡지 않고 보호 중 굶겼다는 것은 사실과 무관하다."

"배가 부르고 모든 것이 충족된 개는 훈련 동기가 매우 저조하기 때문에 배고픈 강아지를 데려오라고 한 것이다."

"훈련 방법이 맞지 않은 보호자는 거부하고 돌아가셨다."

 

이렇게 해명 하셨습니다.

 

6. 보호자에 대한 험담 해명

 

일절 한적이 없다고 해명하셨습니다.

 

7. 직장 내에서의 인격 모독 및 목줄 투척 논란 해명

 

개에게 물릴 수도 있고 싸울 수도 있는 어려운 일이라 훈련사들에게 강하게 말한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욕설을 한적은 없으며 목적을 투척한 적도 없다. 훈련사들은 목줄을 절대 놓으면 안되기에 오히려 그런 행동을 지양한다. 

 

8. 폐업 결정 후 신규 훈련사 채용

 

폐업 결정 후 폐업까지 일을 도와줄 사람을 6개월 단기 계약직으로 고용한 것이라 합니다.

 

9. 화장실 통제 논란 해명

 

화장실 공사 기간 중 다른 사업장 화장실을 사용하게 한 것은 사실이며 해당 사업장과 협의가 이뤄진 내용이었고 걸어서 3분 거리 식당 화장실이었다. 시간을 정하고 화장실을 가게 한 것은 명백한 거짓말이다.

 

-가장 말이 많은 논란 중 하나였습니다. 메신저 논란 입니다.-

10. 메신저 감시 논란 해명

 

기존 카카오톡을 사용하다가 직원들 메일이 다 달라 통일을 위해 네이버 웍스라는 채팅 프로그램으로 변경.

무료 기간이 지나고 유료로 사용 전환을 해야 하는 타이밍에 유료 전환이 되자 관리자 탭이라는 유료버젼 서비스가 추가됨.

훈련사들이 있는 근무일과 사무직원들이 있는 근무일이 다르고,

훈련사들의 근무일 당시 웍스 사용량은 상당히 저조, 사무직원들의 근무일 당시 웍스 사용량이 상당히 높아 이에 대한 의구심을 가짐.

그리하여 해당 일을 확인해보니 자신을 비롯한 아내 및 자식, 동료에 대한 험담이 즐비했고 이에 대해 언급하자 한명은 퇴사, 한명은 계약기간까지만 근무, 한명은 계속 근무 했다고 함.

 

여기까지가 가장 말이 많았던 논란에 대한 해명이었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실까요?

 

전 이 모든 해명이 진실이길 바라며 강형욱 훈련사님께서 기존의 명예를 되찾고 다시 훌륭한 훈련사로 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슈나 논란에 대한 글은 불가피한 자동광고를 제외하고 수동광고는 일절 달지 않겠습니다.

수익이 아닌 정확한 정보와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글 여기까지 쓰고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