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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논란 총정리!

이슈 및 논란 정보

by 도움쟁이 2024. 5. 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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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무위키

 

안녕하세요, 도움쟁이입니다.

최근 '개통령' 이라고 불리는 '강형욱' 훈련사가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출처:나무위키, 잡플래닛 후기

 

1. 잡플래닛 폭로

 

먼저 강형욱 훈련사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후기에서부터 강형욱 훈련사의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것은 아니며 후기는 2019년 11월에 쓰여져있던 내용이고,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다가 보듬컴퍼니가 폐업한다는 루머가 떠돌자 정보를 찾는 과정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후기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 "강형욱이 직원의 동의 없이 메신저를 감시하고 조금이라도 본인에게 불리한 내용이 있으면 집요하게 괴롭혔으며 변호사를 불러서 메신저 감시에 대한 동의서를 강제 작성시키고 해당 내용을 트집 잡아 협박했다.">

 

<"부부관계인 대표와 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모독, 업무 외 요구 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으며 급여도 딱 최저임금 수준으로만 주며 직원에게 주는 돈이 아깝다라고 대놓고 직원 앞에서 막말을 했다">

 

이러한 댓글이 잡플래닛 후기에 올라온 것입니다. 이런 후기는 대중에게는 너무나도 친숙하고 사랑받는 평소의 강형욱 훈련사와의 모습과는 매우 대조되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주는 후기였습니다.

 

이 댓글로 인해 강형욱 훈련사의 유튜브에는 온갖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들이 즐비하며 현재 강훈련사는 어떠한 대처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외의 '훈련비가 입금 안 된 개에게 밥을 주지 않았다'는 주장도 나왔으며 계속해서 좋지않은 후기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위와 같은 댓글과 후기는 검증이 필요하며 사실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강형욱 훈련사를 좋아했던 한 사람으로서 원만한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퇴직급여 논란

 

이 논란은 JTBC 방송사에서 방송하는 사건반장에서 보도가 되었는데 2016년에 한 직원이 퇴사 후 급여가 9,670원이 들어왔다는 보도였습니다.

 

그 때문에 강훈련사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신고를 받았다는 사실이 확인 되었다고 언론은 취재했습니다. 당시 강형욱 훈련사 측은 담당했던 고객을 끝까지 살피지 않았고 그에 따른 대가로 급여를 깎아야겠다고 주장했다고 밝혀졌습니다. 후에 고용노동청에서 3자 대면을 추진했지만 강형욱의 아내로부터 '자존심을 상하게 할 생각은 없었다'고 연락을 받았다는 내용이 이어졌습니다.

 

그리하여 이 직원은 한번에 받을 수당을 세차례에 걸쳐 받았다고 합니다.

 

3. 보듬컴퍼니 cctv 논란

 

이 날 사건반장에 보도 된 내용은 또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cctv에 대한 논란이었는데, 직원들의 근무 감시가 도를 지나칠 정도였다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전말은 이렇습니다. 강형욱 훈련사가 일본에 일정이 있어 가있는 사이에 회사에 cctv 수리기사가 방문을 했는데 총 9대의 cctv 중 4대의 cctv가 직원들의 모니터를 향하게 되어있었고 오히려 현관을 향하는 cctv가 가짜였다는 것이 밝혀졌다는 것입니다.

 

해당 일이 뭐가 문제냐면 강형욱씨의 아내가 직원들의 사내 메신저 6개월 분량을 감시하거고 경고메세지를 날리거나 화장실 가는 것을 감시하는 등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극심해질 정도의 갑질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같은 논란들로 강형욱 훈련사는 화두의 중심에 올라서있습니다.

강형욱 훈련사가 사실에 근거하고 논란을 정리 할 수 있는 정확한 해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여러 기사 및 글을 참고 한 내용이며 도움쟁이의 의견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저도 강아지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강형욱 훈련사의 올바른 해명으로 논란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어느쪽에 편도 아니며 인용한 사실만 가져왔음을 밝힙니다.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도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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