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쟁이입니다.
힐링글귀 3탄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그저 제 글이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는 마음에서 써봅니다.
모두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태양-
부모님은 태양같은 존재다.
태양의 따스한 햇살은 추운겨울 우리의 몸을 녹여주고 부모님의 따스한 포옹과 말한마디는 우리의 마음을 녹여주고 태양이 있기에
우리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고
부모님이 있기에 우리는 지금까지의 인생을 살아올 수 있었다.
하지만 그 필연적 존재가 익숙해져 싫증이 나는 순간도 있다.
한 여름 태양의 뜨거운 햇빛이 우리를 더위에 지치게 만들어 짜증나게 할 때도있고
부모님의 나를 향한 걱정과 도움의 손길이
잔소리와 간섭으로 착각되어 짜증이 나는 순간이있다.
우리는 당연하지 않은 감사함에 너무 익숙해져있는걸지도 모른다.
태양은 하루를 마무리하고 밤이되면 저문다.
부모님도 나이가 드시면 언젠가는 우리 곁을 떠나 저무신다.
우리도 언젠가 누군가의 태양이 되고 하루를 마무리 하게된다.
우리도 하루를 먼저 시작하고 마무리한 태양의 뒤를 따라 다시 하루를 시작 할테니,
전날의 하루가 헛되지않게
찬란하게 나를 비추다 언젠가 저무는 태양에게 항상 감사하며 살자.
이상 도움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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