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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맞춤법 TOP 5! (되,돼,않,안)

일상생활 정보

by 도움쟁이 2024. 5. 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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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도움쟁이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들?

오늘은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 가져와봤습니다.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평소에 잘 알고 있던 지식도 가끔식 헷갈릴 때가 있죠?

바쁘신 구독자 분들을 위한 맞춤법 특강을 해보려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되/돼

 

되: '되다'의 어간 뒤에 오는 경우 (예: 되다, 되고, 되지)

돼: '되어'의 줄임말 (예: 돼요, 되었다 → 됐다)

-예문-

일이 잘 돼 가고 있어.

일이 잘 되고 있어.

 

않/안

 

않: 부정의 의미를 가지는 동사 '아니하다'의 활용형 (예: 하지 않는다 → 하지 않는다)

안: 부사로 쓰여 '아니'의 뜻을 나타냄 (예: 안 가, 안 먹어)

-예문-

나는 공부를 안 해.

나는 공부를 하지 않아.

 

맞히다/마치다

 

맞히다: 정답을 맞추는 것 (예: 퀴즈를 맞히다)

마치다: 어떤 일을 끝내는 것 (예: 일을 마치다)

-예문-

문제를 모두 맞히다.

과제를 마치다.

 

되다/데다

 

되다: 상황이나 상태가 어떤 것으로 변화하거나 성립하는 것 (예: 일이 잘 되다)

데다: 뜨거운 것에 닿아 상처를 입는 것 (예: 뜨거운 물에 손을 데다)

-예문-

공부가 잘 되다.

뜨거운 물에 손을 데다.

 

었/았

 

었: '어'로 끝나는 동사/형용사 뒤에 붙음 (예: 먹다 → 먹었어, 열다 → 열었어)

았: '아'로 끝나는 동사/형용사 뒤에 붙음 (예: 가다 → 갔어, 닫다 → 닫았어)

-예문-

밥을 먹었어.

문을 닫았어.

 

어떠신가요?

오늘의 도움쟁이 포스팅도 도움이 되셨을까요?

오늘은 알찬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도움쟁이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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